‘장옥정’ 홍수현, 오랜만에 웃는 얼굴..‘미모폭발’

배우 홍수현이 오랜만에 화사한 미소를 보여줬다.

홍수현은 3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수현이 촬영을 대기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고 있다.

그간 극 중 홍수현은 숙종(유아인 분)에 대한 연모의 마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갈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갈수록 독해지는 장옥정(김태희 분) 때문에 갈등을 겪으며 매회 슬픔과 서운함에 눈물짓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이렇게 깜찍할 수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어 아쉽다”, “홍수현 피부 대박! 완전 빛이 나네”, “인현왕후 반격 기대 돼요. 눈물바람은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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