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에 출연한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3단 스킨십을 공개했다.
태민은 3일 오후 방송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두 번째 의뢰인인 국내 최고 아이돌 아레스의 멤버 레이 역을 맡아 자신이 좋아하는 여학생(윤서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눈빛 키스'부터 '반창고 스킨십'까지 풋풋한 연애 조작 작전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민은 좁은 골목길 안에서 타깃인 윤서를 은은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가까이 다가서며 설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긴장한 표정으로 윤서의 땀을 닦아주는가 하면 반창고를 붙여주는 윤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고등학생 커플의 풋풋한 로맨스가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각 에피소드 별로 톱스타들이 카메오 주인공으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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