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 공서영 아나운서, 모델로 나선 야구게임들도 덩달아 주목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6.03 20: 31

걸그룹 출신 가수에서 이제는 야구 여신이 된 공서영 아나운서가 장안의 화제다. 대표적인 여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 공서영 아나운서의 최근 모델로 나선 야구게임들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미녀 아나운서답게 공서영 아나운서는 야구게임들의 러브콜이 쇄도했던 것도 사실. 먼저 그녀가 모델로 나선 게임은 엔트리브 소프트의 'MVP 베이스볼 온라인'.
엔트리브소프트는 케이블 방송에서 야구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많은 야구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를 섭외해서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메인모델로 내세웠다.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 멀티미디어 코너에 소개되어 있는 영상에는 공서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숭용, 이효봉 해설위원 등 세 사람이 게임을 각자 플레이 하고 느낀 점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30초 분량으로 담겨있다. 이들은 진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은 재미와 뛰어난 그래픽, 프로야구 선수들의 폼을 사실적으로 재현했다는 점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바일 게임의 명가 게임빌도 그녀를 놓치지 않았다. 게임빌은 지난 5월 자사의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퍼펙트프로야구’의 모델로 공서영 아나운서를 모델로 내세웠다.
게임빌은 선정 이유로 대중적인 이미지를 겸비한 모델로서 실제 야구 마니아 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매니지먼트 게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퍼펙트프로야구’는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이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야구 게임에 있어서 국내∙외 시장에서 확고한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게임빌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야구 게임인 만큼 풍성한 콘텐츠가 탑재되고 다이내믹한 재미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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