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공항패션 언급
[OSEN=방송연연예팀] 현아 공항패션은 과연 얼마나 섹시할까. 싸이의 월드 빅히트 곡 '강남스타일'로 글로벌 섹시 아이콘을 급부상한 포미닛 멤버 현아가 자신의 공항패션 비결을 알리면서 네티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 아이돌 스타들의 공항 패션에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섹시 아이콘 현아가 네티즌들에게 공항 패션의 진수를 알려준 것이다. 현아는 ‘공항 패션’을 공항 패션답게 만드는 자신만의 숨겨둔 비밀로 "절대 지나치지 않아야 된다"고 강조해 주목을 끌었다.

현아는 최근 발행 된 매거진 ‘캠퍼스텐’ 6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공항에서마저 패셔너블 해야 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공항 패션은 무조건 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핵심이죠.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약간의 포인트만 주는 게 제일 좋아요”라고 답했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가수 싸이에 대해 언급했다.
현아는 지난 달 2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초등학교 3학년 때 싸이의 '새'춤을 보고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이날 현아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걱정도 됐지만 영광이었다"며 "어린 시절 싸이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실제로 만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아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혼자는 어색한데 싸이가 옆에서 많이 챙겨줬다"고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것에 대해서는 "반응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현아는 자신만의 3가지 콤플렉스로 술과 광대뼈, 그리고 목소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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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