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김상수, 대구기자단 선정 '5월의 MVP'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04 06: 00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배영수(32)와 내야수 김상수(23)가 대구백화점이 후원하고 대구 프로야구 기자단이 선정한 5월 MVP를 수상했다.
3일 현재 다승 부문 단독 선두(7승)를 질주 중인 배영수는 5월 4차례 선발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3.18.
그리고 김상수는 지난달 22경기에 출장, 타율 3할5푼8리(67타수 24안타) 2홈런 14타점 12득점 7도루로 공수주 모두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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