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연이어 MC로 발탁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윤지는 4일 진행되는 제 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오는 11일 열리는 디토 페스티벌의 음악 토크 콘서트 MC로 발탁됐다.
앞서 이윤지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를 진행하며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당시에도 안정된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에는 SBS ‘힐링캠프’에서 MC 한혜진을 대신해 일일 MC로 나서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도서관 사서이자 의뢰인 준혁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타깃 마재인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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