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릴러 '매니악:슬픈 살인의 기록', 7월 4일 개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04 09: 33

공포 스릴러 ‘매니악:슬픈 살인의 기록’이 국내 개봉 일자를 확정했다.
수입배급사 퍼스트 런 측은 4일 ‘매니악:슬픈 살인의 기록’이 7월 4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매니악:슬픈 살인의 기록’은 어릴 적 죽은 아름다운 어머니에 의한 트라우마로 여성에 대한 두려움과 강한 집착을 동시에 지닌 남자가 살인을 저지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판타지 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프로도를 연기한 일라이저 우드가 주연을 맡았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죽음을 부르는 잔혹한 사랑’이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일라이저 우드의 얼굴에 깃든 잔혹하고 슬픈 사랑의 이미지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연출은 프랑스 감독 칼포운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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