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의 재미를 보장해주는 움직이는 TV ‘pooq(푹)’에 걸렸던 제동이 풀렸다.
4일 지상파 N스크린 서비스인 푹이 예정보다 1시간 길어졌던 시스템 정기점검을 마치고, 9시 5분을 기해 홈페이지와 방송 보기가 정상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시스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점검에 들어 갔었으며 해당 시간 동안 홈페이지 접속 및 방송 보기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는 어떠한 공지도 없어 모바일 이용자가 많은 출근 시간대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 서비스 재개 시간에 대한 궁금증에 대형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푹은 KBS, MBC, SBS, EBS 등 4대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판매하는 인터넷 TV 플랫폼으로 데스크탑과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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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정상화된 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