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박유천, 세계 곳곳에서 이색 축하 행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04 10: 29

그룹 JYJ의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축하 파티가 이어졌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유천의 팬들이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전세계 각지에서 생일 파티를 진행 하고 있다. 아시아를 비롯해 남미와 페루까지 이어진 행사에서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뜻 깊은 기부를 하는 등 각양각색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유천의 생일 파티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가장 크게 진행됐다. 지난 1일과 2일 한국과 일본에서는 천여 명의 팬들이 모여 박유천의 생일을 기념했고, 중국은 북경, 상해, 사천, 호북, 광동, 하남 등의 지역에서 각각 파티가 열렸다.  
특히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박유천 팬 커뮤니티에서는 지하철 홍대입구 역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으며 대만에서는 생일 파티를 기념해 보육 시설 3곳에 생필품을 기부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관계자는 “박유천의 생일 파티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페루에서도 열렸다. 이로 인해 주말부터 박유천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 하며 박유천의 글로벌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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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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