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구라는 4일 MBC를 통해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열심히 해서 ‘라디오스타’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라디오스타’ 복귀는 1년 2개월여 만이다. 그는 오는 5일 일산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는 박완규, 신지, 김신영,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구라의 복귀 후 첫 방송은 오는 12일이 된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