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키스신, 이승기-수지 겹치자 '앗뜨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6.04 11: 17

[OSEN=이슈팀] 이승기와 수지의 키스신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점점 흥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수지 분)의 키스신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구가의 서' 17회에서는 이승기와 수지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달콤한 키스신이 있었다.

무형도관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은 수지는 반인반수 최강치 역인 이승기가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따스하게 보살피고 있다. 특히 이번 키스신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승기는 "널 잃을까 너무 무서웠다. 넌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니가 없으면 난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입술을 수지의 입술에 포갰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오래 하나", "누가 더 좋은건가. 이승기야 아님 수지야", "너무 진한 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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