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이유비의 한복 자태가 네티즌들의 찬사를 낳고 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4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춘화관 꽃기생 청조아씨 등장에 저잣거리 행인들 시선집중! 청조아씨는 앞 태도 뒤 태도 이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고운 한복을 입고 말에 올라타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꽃과 이유비의 빼어난 미모가 사진 속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이유비의 자태에 네티즌들은 "조선의 꽃미녀다", "엄마 견미리씨도 어렸을 때 예뻤지", "구가의 서에서 너무 불쌍해"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이유비는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구가의서'에서 '최강치' 역의 이승기를 몰래 좋아하는 기생 '청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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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더스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