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원자현이 야쿠르트 아줌마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원자현은 최근 진행된 채널A의 ‘갈 데까지 가보자’ 녹화에서 야쿠르트 아줌마에 도전했다.
하루 700개 제품을 배달, 판매하고 있다는 야쿠르트 아줌마 김성애 씨의 코치를 받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된 원자현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도전했다고.

하지만 원자현은 전동카 운전 미숙으로 여기저기 부딪히는 사고에 배달 실수까지 연발하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업무 1시간 만에 주저앉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원자현의 야쿠르트 아줌마 도전 결과는 4일 방송되는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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