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빨간 발바닥 자랑 '4차원 귀요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04 14: 33

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빨간 발바닥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재경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난 김빨강이니까 발바닥도 레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경은 발바닥에 빨간 물감을 묻힌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미모의 아이돌 답지 않게 발바닥을 자랑하며 기뻐하는 김재경의 모습이 4차원 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엽기 소녀", "귀여워", "깜찍하다",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이날 정오 신곡 '선샤인(Sunshine)'을 공개하고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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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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