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32)의 예비 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속도위반 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스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재원의 소속사 측은 4일, 김재원이 지난 해부터 교제해 온 미모의 회사원과 오는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을 공개해 두 배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해 11월 4일 KBS 2TV 주말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결혼을 발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배우 쥬니 또한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가수 겸 배우 양동근도 예비 신부의 임신소식과 함께 결혼 전 득남 소식으로 축하를 받았다.
또한 배우 안재모, 방송인 현영, 마르코, 개그맨 윤택,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 ‘장고커플’ 장동건과 고소영도 결혼 전 임신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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