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변두섭(54)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4일 사망한 가운데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테라리소스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테라리소스는 하한가인 880 원까지 떨어졌다. 테라리소스는 변 회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다. 더불어 예당엔터테인먼트도 하한가인 1115 원을 기록했다.
한편 변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에 있는 예당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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