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무정도시', 무슨 대본을 이렇게 섹시하게 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04 15: 29

[OSEN=방송연예팀] 배우 김유미가 섹시하게 대본을 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미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 촬영을 앞두고 진지하게 대본을 읽는 모습을 4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미가 작품에서 연기하는 이진숙 캐릭터는 화류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홀로 온갖 세파를 헤쳐 나오며 웬만한 남자들도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녔다.

한편,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쫓는 경찰조직 간의 대결과 사랑을 그린 느와르터치 액션멜로드라마다. 김유미 외에 배우 정경호, 이재윤, 남규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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