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윤상현이 전쟁공포증을 토로해 화제다.
그는 최근 SBS '화신' 녹화에서 전쟁공포증이 있다고 밝히면서 "매일 뉴스를 빠지지 않고 본다"고 말했다.
전쟁에 대한 공포 때문이라는 것. 그는 "최근 북측의 정권이 바뀌면서 상황이 애매하더라”며 “뉴스가 끝나면 인터넷에 들어가 남북한의 군대를 비교하며 살핀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실제로 윤상현은 전쟁 상황을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녹화분은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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