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속도위반 "임신 3개월이에요"

[OSEN=방송연예팀] 4일 결혼 발표한 김재원이 속도위반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그의 예비신부가 벌써 임신 3개월 중인 것. 동갑내기 회사원인 신부는 지난해부터 김재원과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래는 동네 친구사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28일 강남의 라움에서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식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김재원은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부도덕한 사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혼여행은 드라마가 종영 후에 떠날 예정이다.

한편 김재원의 예비신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다. 결혼 신접살림은 김재원이 지금 거주 중인 분당 집에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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