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그룹 지오디 출신의 데니안이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윤계상만 밀어주고 나는 연기하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공개했다.
데니안은 최근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서 "연기가 하고 싶어 사무실에 의사를 전달했지만, 아무도 찬성하지 않았다. 동료인 윤계상은 연기자로 계속 밀어주는 상태에서 나는 연기를 하지 말라고 하니까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나는 배우다라고 당당히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곧 연극을 시작했지만 처음엔 역시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았다. 그 때는 너무너무 힘들었다. 모든 게 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녹화분은 4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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