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팬들, ‘백년’ 촬영장에 밥차 선물 ‘훈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04 17: 40

배우 유진의 팬들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 촬영장에 밥차를 쐈다.
4일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진의 팬들은 최근 유진을 위해 촬영장에 백숙을 비롯해 뷔페 음식 등이 포함된 밥차를 마련했다.
사진 속 유진은 ‘채원이 쏩니닭’이라는 현수막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 등장한 밥차는 유진의 공식 팬카페인 '파이시스(Pisces)' 회원들이 준비했다.

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진의 팬클럽 분들이 막바지의 접어든 ‘백년의 유산’ 팀을 위해 준비 한 것으로 유진 씨가 매우 기뻐했으며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훈훈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채원 역을 열연 중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마다 온스타일 ‘겟 잇 뷰티’를 통해 뷰티멘토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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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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