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만화가 강풀의 복귀작 '마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은 4일 '다음 웹툰앱'의 정식 출시에 앞서 신작 '마녀'로 1년 6개월만에 컴백을 앞둔 강풀 작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강풀은 앞서 전날(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일 예고편 나가고 새 연재 시작합니다. 다섯 번째 순정만화네요"라며 "제목은 '마녀'입니다. 잘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해 드릴게요"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강풀은 26년, 아파트, 바보, 순정만화, 이웃사람 등 웹툰을 연이어 히트시킨 인기 만화작가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대가 엄청된다", "어쩐지 무서울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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