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손예진 귀요미 3종 세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상어' 제작사 측이 4일 공개한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보이는 맨 얼굴로 나섰다.
배우 손예진 귀요미 3종 세트로 알려진 사진 속 손예진은 머리를 질끈 동여 매 털털한 모습으로 카메라 의식 없이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였다.

또 앞에 있는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을 향해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수줍은 듯 웃고 있기도 하다. 또 화면 밖 누군가를 살짝 노려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상 배우다", "30대 나이가 맞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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