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윤세아, 아들 이승기 정체 알았다..'흥미진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04 23: 11

배우 윤세아가 이승기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아차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자홍명(윤세아 분)이 최강치(이승기 분)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웅(이성재 분)은 최강치를 잡기 위해 함정을 파 놓았다. 강치에게 청조(이유비 분)가 보자 한다며 춘화관으로 강치를 유인한 것. 이후 청조로 둔갑한 월선(손가영 분)은 강치에게 술을 먹여 강치가 힘을 쓰지 못하게 한 뒤 그런 강치를 조관웅에게 넘겼다.

쇠사슬에 강치를 묶어둔 조관웅은 자홍명을 불러 강치를 잡았음을 알렸고 이후 자홍명을 서화라고 생각하는 조관웅은 자홍명에게 들으란 듯이 “저 놈은 사람이 아니다. 반은 신수, 반은 인간이다”라며 자홍명이 찾던 아들임을 돌려 말했다.
또한 강치의 팔찌를 빼 강치가 신수로 변하도록 했으며 이를 본 자홍명은 강치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아차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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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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