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2주만에 150만 돌파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05 08: 06

외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저스트 린 감독)이 개봉 2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기록을 썼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관객 3만142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2만4810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다크니스’에 이은 2위다.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뒤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한주 늦게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개봉한 뒤에는 2위로 밀려났지만 꾸준히 관객을 모아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더 맥시법’은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으로 수배자가 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풀 워커)에게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와 범죄를 일삼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 작전의 합류를 제안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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