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4년만에 정규11집으로 컴백..14일 선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05 08: 13

가수 이승철이 4년만에 컴백한다.
이승철은 이달 중순 정규 11집을 발매하고, '초특급 스케일'의 컴백에 돌입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정규 11집은 기쁨, 절망, 슬픔, 즐거움 등 사랑으로 인한 다양한 감정들을 다채로운 분위기로 표현한 10곡으로 채워져 있다.

200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믹싱상을 수상한 스티브 핫지와 세계적인 락밴드 니켈백의 드러머인 다니엘 어데어 등 해외 스태프가 대거 참여했다.
이승철은 그동안 2천회 이상의 콘서트와 200만 관객동원, 540여만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며, '보컬의 신', '보컬의 교과서', '라이브의 황제'라는 수많은 수식어를 가져왔다.
이번 컴백이 그의 타이틀을 또 한번 공고히하는데 한 몫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은날’은 오는1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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