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본방사수 요청 애절 고양이 눈빛 '귀여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05 08: 20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자신이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본방사수를 요청하는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가의 서'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소파 위에 앉아 독특한 무늬의 가방을 다리 위에 얹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간절한 표정을 지으며 애니메이션 속 장화신은 고양이 같은 눈빛을 발하는 수지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수지 피곤할 텐데", "너무 예쁘다", "수지 훈훈", "나는 본방사수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구가의 서'에서 담평준의 외동딸이자 무형도관의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최강치 역의 이승기와 함께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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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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