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첫 단독콘 매진 기록 '추가공연 결정'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첫 단독콘서트의 티켓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추가 공연을 갖기로 결정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측은 5일 티켓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3일 1회 공연을 추가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22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헬로비너스 퍼스트 라이브 콘서트(HELLOVENUS 1st LIVE CONCERT)'를 열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뜨거운 팬들의 반응에 1회 더 공연을 열기로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1년이 된 헬로비너스의 첫 단독콘서트이자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지난 5월 29일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했다.

이들의 추가공연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7시,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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