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드림콘서트' 방송으로 오는 6일 결방된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5일 "내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드림콘서트'가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서울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드림콘서트'는 약 4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레인보우, EXO-K, B1A4, 허각, 걸스데이, 보이프렌드, 비투비, 2AM,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비스트, 샤이니, 소녀시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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