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6년만에 컴백 예정 '7월 목표 작업중'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05 09: 35

가수 유희열의 프로젝트 그룹 토이가 6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이는 현재 오는 7월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으로, 시기는 유동적이지만 늦어도 올 하반기에는 발매가 될 가능성이 높다.
토이는 지난 2007년 6번째 정규앨범 '땡큐(Thank you)'를 끝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앞서 6집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역시 약 6년의 시간이 소요됐다. 토이의 5집 앨범 '페르마타(Fermata)'는 2001년에 발표됐다.

토이는 유희열 특유의 풍부한 감수성과 클래식컬하면서도 파워풀한 리듬을 가진 음악을 추구하는 그룹으로 지난 앨범 발매 당시 예약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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