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셀카 ‘갈수록 점점 닮아가’

[OSEN=방송연예팀] 장윤정과 도경완이 셀카를 공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건강프로그램 ‘비타민’의 새 코너 ‘위험한 테이블’ 녹화에서 예비신부이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함께 찍은 커플 셀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셀카 속에 장윤정과 도경완은 줄무늬 커플티를 입고 얼굴을 맞댄 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한껏 표현하고 있다.

녹화 당시 커플티를 즐겨입냐는 MC의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커플티는 아니고, 우연히 비슷한 티를 입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는 “평소 이상형이 똑똑한 여자였는데, 장윤정은 똑똑하고 의젓한 사람이다. 내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오는 28일 결혼하며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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