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이 본업인 '악기 연주' 보다 '아키에이지'를 즐기는 게임 마니아로 알려지면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에릭은 지난 3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와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서 중고매매를 하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프로필의 취미생활인 음악감상과 악기연주를 아키에이지와 중고매매로 수정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아키에이지 사용자들은 에릭에 대해 "어디 서버에서 하는지 아시는 분" "아키에이지를 즐기는 다른 연예인들은 누구죠" "같이 게임하고 싶다'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에선 최근 유저들간에 게임을 활용한 2차 제작물들로 재미가 한창이다. 엑스엘게임즈에 따르면 최근 아키에이지 유저들이 만든 다양한 2차 제작물들, 즉 아키에이지 게임 내에서의 활동으로 제작한 영상물과 아키에이지를 소재로 한 스토리, 만화, 옷, 일러스트 등이 홈페이지를 통해 노출되면서 다양한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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