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를 벗은 윤세아의 뒷태가 화제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비밀을 간직한 여인 자홍명 역으로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세아의 ‘레노마 스포츠 7핏 팬츠’ 화보와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돼 나흘 만에 조회수 10만을 돌파했다.
작년 ‘신사의 품격’에 골프선수 한세라 역으로 출연하며 극중에서 착용한 레노마 스포츠 골프 의류를 완판 시켰던 윤세아가 2013 S/S를 맞아 레노마 스포츠에서 새롭게 출시한 7핏 팬츠의 모델로 나선 것.

화보 속 윤세아는 레깅스 핏, 킬핏, 레귤러 핏, 스키니 핏 등 다양한 핏의 팬츠를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탄력있는 몸매로 소화했으며 골프 팬츠를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팬츠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30대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7핏 팬츠 중 레깅스 핏의 팬츠를 입은 윤세아의 뒷모습에서는 탄력있는 힙라인과 늘씬한 다리 라인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30대라고 믿기 어려운 힙라인 부럽다”, “이번에도 레노마 스포츠 완판시킬 기세”, “내가 입어도 저 핏이 나오려나?”, “얼굴, 몸매, 연기 빠지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레노마 스포츠에서 새롭게 선보인 여성팬츠인 '7핏 팬츠'는 기존의 한국인 체형에 맞는 킬핏과 함께 다리가 길어보이는 스트레이트 핏, 휜 다리를 커버하는 부츠컷 핏, 하체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스키니 핏 등 총 7가지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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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