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투개월의 김예림이 6월 중순 솔로 데뷔를 앞두고 나날이 발전하는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선공개곡 '컬러링'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김예림은 싱그러운 미소와 여성스러운 미모로 등장했다. 그는 오똑한 코와 진한 눈매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동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김예림의 솔로 데뷔를 위해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컬러링’은 검정치마의 조휴일이 작사,작곡한 어쿠스틱 신스 팝으로, 김예림만의 풍부한 감성과 허스키 보이스로 전화를 받지 않는 연인에 불안해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
한편, 김예림은 6월 중순 ‘컬러링’이 수록된 데뷔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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