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승마연습 삼매경..귀공자 포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05 11: 29

배우 이상윤이 완벽한 광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승마연습에 한창이다.
이상윤의 소속사는 5일 승마연습을 하고 있는 이상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 시간 승마연습으로 힘들 법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상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윤은 안정적인 자세로 말을 타며 화보를 연상케 하는 사진을 완성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윤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무술연습과 승마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상윤은 일주일에 반 이상을 무술연습과 승마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말과 하나가 되기 위해 평균 2~3시간 이상씩 연습하고 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구가의 서' 후속으로 내달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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