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설치미술가 변신..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출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05 11: 50

배우 김혜진이 2013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에서 설치미술가로 변신해 미술적 재능을 뽐냈다.
김혜진은 제7회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국제전에 '버려진 기억속의 나의 나. 치유1. 엄마'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해 제 미술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 초 마이클라우 아트토이 전시에서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바 있는 김혜진은 홍익대학교산업디자인과 출신으로 현재 개인전도 준비 중이다.

한편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공업도시 울산이 에코시티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미술제로, 세계 10여 개국 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세계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맞춰 울산 태화강변 둔치에서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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