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크리티카’가 다양한 이벤트로 게임 오픈 100일을 성대하게 맞는다. NHN 한게임은 초액션 RPG ‘크리티카’ 오픈 100일을 기념해 유저와 운영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크리티카’ 오픈 100일을 기념해 전사, 도적, 마법사의 3가지 대표 캐릭터가 깜짝 변신하는 축하 영상을 공개한다. 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자와 운영자가 직접 유저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담은 축전을 전달하며, 전체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픈 100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100일의 기억’ 이벤트는 5일부터 20일까지 ‘크리티카’를 즐기는 동안 인상 깊었던 체험 수기를 올리는 것이다. 스크린샷 게시판에 수기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2만K포인트를 지급한다.
지난 5월 2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크리티카의 오픈 100일을 축하해줘!’는 유저들이 직접 보낸 멘트와 축전을 선정해 6월 13일부터 2주 동안 게임 내 로딩창과 전광판에 게재하는 이벤트다. 여기에 선정된 유저에게는 틴캐시 1만원권과 기프티콘, ‘크리티카’ 레이저 마우스를 증정한다.
더불어 오늘부터 10일까지 ‘100일 맞이 축하 버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접속만 해도 생명력과 마나 15%,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3%, 크리티컬데미지 10%를 추가로 적용받는다.
또한 15일까지 페이스북에 영화 ‘맨오브스틸’과 ‘크리티카’의 공통점을 댓글로 남긴 유저 중 100명을 선정해 ‘맨오브스틸’ 예매권을 1인 2매씩 증정하며, 해당기간 동안 ‘크리티카’에 신규 가입한 유저들 중 50명에게도 영화 예매권을 지급한다.
김영국 ‘크리티카’ 개발을 총괄이사는 “100일 동안 ‘크리티카’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개서비스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크리티카’가 진정한 액션의 끝판대장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티카’는 지난 2월 26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해 ‘초액션 RPG’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호쾌한 액션과 통쾌한 타격감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올여름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luckylucy@osen.co.kr
NH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