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6일 삼성전 소방공무원 시구 행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05 13: 00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6일 오후 2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소방공무원 황윤희 소방장과 백정현 소방위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이날 종합방재센터에서 근무 중인 황윤희(36) 소방장이 마운드에 오르고 중부소방서 구조대에서 근무 중인 백정현(43) 소방위가 시타를 맡는다.
1999년부터 소방관으로 활동 중인 황윤희 소방장은 구급출동 6,000회, 화재출동 1200회를 기록하며 2011년 베스트 구급 서비스상을 수상했으며 1996년부터 소방관의 길을 걷게 된 백정현 소방위는 화재 및 구조활동 15,000회를 기록하며 경호처장 및 새서울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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