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이병헌-이민정의 가상 2세 합성사진이 화제다.
이들이 오는 8월 10일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지난 해 8월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공개된 이들의 가상 2세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것.
이들은 지난 해 8월 19일 각각 홈페이지를 통해 서로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이들의 가상 2세 모습을 만들어 내보냈고, 가상2세 사진 속 아들과 딸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06년 지인을 통해 처음 연애를 시작한 이후 서로를 배려해 안타까운 결별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다시 시작한 이후 그해 8월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그동안 결혼설이 끊이지 않았던 두 사람은 오는 8월 결혼식(OSEN 단독보도)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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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