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스타 이수정이 엉덩이 나이에 있어서 10대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수정은 XTM ‘절대강자’ 녹화에서 피트니스 전문가로부터 신체 나이 측정을 받았다. 이날 한동길 트레이너는 “엉덩이는 상하체를 연결해 주는 강한 지지대이자 자세 유지를 위한 기준점”이라며 “엉덩이의 탄력과 모양으로 신체나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동길 트레이너에 따르면 “엎드린 자세에서 상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려 다리가 머리보다 더 높이 올라가면 신체나이가 10~20대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테스트에 나선 이수정은 머리보다 다리가 훨씬 높아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고 한다. 한동길 트레이너는 “이수정은 근력과 유연성이 결합된 이상적인 엉덩이를 가졌다”고 총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jmpyo@osen.co.kr
XT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