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스위스 여행 인증샷..‘현지인도 반한 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05 14: 39

배우 한지민이 스위스 여행을 하며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5일 “2013년 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된 한지민이 스위스 현지에서의 여행기를 선보였다”며 “지난 3일 스위스로 출국한 한지민이 여독을 푼 뒤 이튿날인 4일부터 스위스의 살아있는 전통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스위스의 3대 치즈(그뤼에르, 에멘탈러, 아펜첼러) 중 하나인 그뤼에르(Gruyères) 치즈가 생산되는 마을, 그뤼에르에서 그 첫 여정을 시작했다.
그뤼에르에서 상쾌한 알프스 초원 내음을 맡으며 아침을 맞은 한지민은 구시가지를 거닐며 스위스에서의 첫날을 맞이했다.
마을 인구가 2000명이 채 안되는 작은 마을인 그뤼에르에서 한지민의 존재는 독보적이었다는 후문. 호기심에 가득 찬 마을 주민들과 상점 주인들은 촬영팀에 큰 관심을 보이고 구시가시 곳곳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는 한지민을 보고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모델인지 등을 스태프들에게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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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정부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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