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거야? 용감한 거야? '타코' 핥은 타코벨 점원 즉각 해고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6.05 14: 48

타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다소 충격적인 한 장의 사진 공개됐다.
4일 타코벨 공식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타코벨 직원이 자신의 손 위에 쌓아올린 타코를 혀로 핥는 사진을 직접 게재한 것이다.
그의 이름은 제이제이 오브라이언 놀란으로, 타코벨 직원 교육 중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타코벨의 많은 직원들이 이렇게 음식을 다룬다”는 말을 함께 올려, 타코벨의 제품 준비 규정과 직원 규정에 불만을 품고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타코벨은 규정에 의거해 그를 즉시 해고했다. 회사측은 “우리회사는 음식을 다루는데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위반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타코벨 측은 이번 사진에 대한 즉각적인 해명도 내놨다.
회사측은 “타코벨에 의하면, 사진에 나온 타코는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았다. 타코들은 3월 종업원들 교육용으로 사용된 것이며, 교육 후에는 버려졌다”고 해명하는 동시에, “원래 교육 중에 찍은 사진들 중 자신들이 처음 만든 제품에 대해서 먹는 모습 등 허용되는 사진들이 있다. 그러나 놀란이 올린 사진은 명백히 용납할 수 없는 범주의 것이다. 이번행동은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용납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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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공식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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