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개 튜나 인기폭발..‘독특 외모’에 팔로우만 40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05 17: 06

[OSEN=이슈팀] '얼굴이 못생긴 개' 튜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튜나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는 치와와와 닥스훈트의 유전자가 섞인 견종으로 보통 개들과는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개는 주둥이의 위아래 균형이 비정상적으로 맞지 않다. 윗주둥이가 아래턱보다 심하게 돌출돼 있어 주둥이를 다물고 있어도 다른 개와 달리 윗니가 모두 노출돼 있다.

튜나는 독특한 외모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가 돼 40만 명에 가까운 SNS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튜나의 주인은 거의 매일 홈페이지에 튜나의 다양한 모습을 게재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못생긴 개인데 볼수록 즐겁다”, “못생긴 개지만 사랑스럽다”, “못생긴 개가 정말 인기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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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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