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SBS 'K팝스타' 출신 매튜김이 그룹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의 뮤직비디오에서 바람둥이 역할로 열연했다.
DSP 측 관계자는 5일 "레인보우의 곡 '선샤인'에 출연한 선글라스를 낀 남성이 매튜김이다"라며 "현재 DSP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매튜김이 레인보우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바람둥이 남자친구의 모습을 연기했다"고 알렸다.
매튜김은 지난 4일 공개된 레인보우의 곡 '선샤인' 뮤직비디오에서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레인보우의 마음을 빼앗은 바람둥이 남자친구로 등장했다. 그는 'K팝스타'때와는 달리 날렵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매튜김은 지난해부터 DSP 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선샤인'의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goodhmh@osen.co.kr
레인보우 뮤직비디오, K팝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