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롤챔스)' 스프링 2013시즌 SK텔레콤 T1 2팀과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3-4위전 경기. 4시즌 연속 결승진출에 실패한 프로스트가 0-2로 밀리고 있다.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CJ 엔투스 프로스트 강현종 감독이 3세트 시작 전 경기 부스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롤챔스 결승전'은 CJ 블레이즈와 MVP 오존이 5전 3선승제로 최강 LOL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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