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열애설 해명에 진땀, 김태희부터 NS윤지까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6.05 20: 27

[OSEN=이슈팀] 인기가 많아서 이겠지?
작년 10월 김태희와의 교제설이 퍼져 해명을 하느라 진땀을 뺐던 하정우가 이번에는 NS윤지와의 열애설이 퍼져 소속사가 긴급 진화에 나섰다.
하정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NS윤지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단박에 부인했다. 하정우 소속사 관계자는 OSEN의 확인 전화에 “왜 자꾸 근거 없는 소문이 만들어지는 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도 그럴 것이 하정우를 둘러싼 열애설 교제설은 잊혀질 만하면 등장하는 단골 메뉴이기 때문이다. 하정우는 이미 지난 해 10월 김태희와의 교제설이 불거져 양측을 난처하게 한 적이 있다.
이 같은 미확인 열애설의 근원은 모두 증권가 정보지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NS윤지와는 곧 결혼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정도로 단정적인 문구로 되어 있었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판명 되면서 ‘정보지’라는 명색이 초라하게 됐다.
이쯤 되면 하정우 소속사 관계자의 말처럼 “왜 우리 하정우만 갖고 그래”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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