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서버가 또 섰다. 현충일을 시작으로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려던 롤 팬들은 극복할 수 없는 난관에 맥을 놓고 말았다.
5일 저녁 8시 현재 LOL 홈페이지에는 ‘5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서비스 점검에 들어간다’는 공지가 떠 있다. 점검 내용은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한 긴급점검이다.
최근 들어 유저들이 몰리기만 하면 롤 서버 불안을 겪고 있는 라이엇게임측은 대기열이 늘어나면서 서버가 불안정해졌고 빠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라이엇게임즈는 오후 7시경부터 보상 모드를 활성화 했지만 결국 서버가 버티지 못하고 다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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