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근황 공개 “‘친구2’ 촬영에 한창 바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05 21: 53

배우 김우빈이 화보를 통해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촬영에서 ‘스쿼시’를 콘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 캐스팅 돼 울산과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촬영으로 한창 바빠지기 시작했다”며 “‘친구2’의 주인공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은 헬스는 기본이고, 스쿼시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두루 즐기는 편이다. 내가 원래 구기 종목엔 소질이 없었는데 연기를 하다 보니 절실히 필요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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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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