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한강에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고 럭비 풋볼을 한다? 일반인도 향유하기 어려운 여유로움을 연예인이 누린다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한 홍수아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트윗의 설명에는 한강이라고 돼 있지만 인적이 드문 매우 한적한 공간이었고 홍수아는 주변의 방해도 없는 가운데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홍수아의 옷차림은 결코 예사롭지 않았다. CF 촬영장에서 갓 튀어 나온 듯한 새하얀 원피스를 입었고 각선미도 시원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청순미로 어필해야 하는 순정만화의 주인공 느낌도 강하다.

홍수아는 트윗에서 “나이스볼! 며칠 전 한강에서 럭비풋볼, 다리에 화상 입었어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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