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여자 1호가 통금시간에 대해 "답답했다"고 털어놓았다.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남녀들의 최종선택이 전파를 탔다.
10시 30분 통금시간에 대해 여자 1호는 "다들 그걸 궁금해 하는데 처음 21~22살 때는 답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했었고 특히 성년의 날 때 폭발했다"고 덧붙였다.

이날도 역시 여자 1호는 남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남자들은 여자 1호의 성적표와 과거 프로필사진들을 보며 "어렸을 때부터 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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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